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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TALK: 행사 업무 자동화를 돕는 기능 5가지?

      행사 트렌드 TALK: 2,000개 부스 중 우리 기업 부스로 오게하는 법

      이벤터스 TALK: 지역 영화제 : 돈은 없지만 변화는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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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 업무 자동화를 돕는 기능 5가지 (feat. 이벤터스 플랜)

행사 기획이 끝나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행사 실무. 별것 아닌 듯 보여도, 생각 이상으로 시간을 잡아먹는 업무들이 많습니다. 참가 안내 · 문의 대응 등 신청자들과의 소통, 신청 추이 모니터링 및 행사 홍보, 신청 과정에서 생기는 변수 대응과 행사 종료 후 데이터를 통한 성과 측정까지. 애석하게도 그 모든 업무를 실무자 한 명이 처리해야 하는 경우도 많죠. 행사 실무 리소스를 효과적으로 줄여주는 이벤터스의 새로운 기능들을 소개합니다. 

 1. 행사 단독 신청 페이지 구축

행사 페이지를 별도 구축할 리소스는 없지만, 단독 페이지로 모집하고 싶다면? 우리 행사만의 웹페이지처럼 보이는 이벤터스 레이아웃 기능을 이용하세요. 이벤터스의 로고나 다른 행사 추천 및 광고도 뜨지 않아요. 행사 · 채널 · 기업에 어울리는 색상도 적용할 수 있답니다. ➡️ '레이아웃' 기능 

레이아웃 예시

+ 참가자가 행사 신청을 완료하면 보게 되는 신청 완료 페이지도 커스텀이 가능해요. 인지가 필요한 주요 공지사항의 경우, 신청 완료 화면에 추가적으로 노출해 보세요.  ➡️ '신청 완료 페이지' 기능

 

2. 유입 경로 데이터 확인

신청자의 행사 신청 경로를 좀 더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요. UTM, Query, Referrer 등이 포함된 데이터를 제공하여, 특정 신청자가 구체적으로 어떤 도메인/캠페인으로 유입되었는지 확인 가능해요. 행사 홍보 채널을 다양하게 이용하고 있고, 모집 효과를 극대화하고 싶다면 추천해요. ➡️ '참가자 유입 경로 데이터' 기능 

 

3. 참가 보증금 환불 제도

행사 노쇼를 방지하여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기능이에요. 티켓 금액의 유무와 별개로 보증금 설정이 가능해요. 참가자는 신청 시 보증금이 포함된 총비용을 결제하게 되며, 행사 종료 후 출석이 확인된 경우에만 환불을 받을 수 있어요. 보증금의 용도와 환불 규정 등에 대한 설명도 추가 가능합니다. ➡️ '보증금' 기능'

    4. 수료·확인증 자동 발급

    행사 참가자에게 수료증, 확인증 등의 문서를 간편하게 제공할 수 있어요. 행사 참가 확인증, 이수 확인증, 상장 등 증서 유형을 선택할 수 있으며, 행사 호스트를 거치지 않고도 참가자가 자유롭게 받을 수 있도록 설정도 가능해요. 혹은 행사에 참석한 신청자에게만 발급해 주는 방식도 가능하답니다. ➡️ '수료/확인증' 기능

    참가확인증

    5. 만족도·사후설문 자동 발송

    커스텀한 설문조사를 자동 발송 설정할 수 있어요. 단일 선택, 다중 선택, 단답/장문 중 각 문항에 적절한 유형을 선택해 설문을 구성하여 확정하면, 행사 종료 다음 날 오전 10시에 자동으로 발송됩니다. 제출된 답변은 행사 대시보드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요. ➡️ '만족도/사후설문' 기능

    🌟이벤터스 유료 플랜으로 모든 기능을 이용하세요

    경로: 호스트센터 -> 개설한 행사 선택 -> 행사 대시보드 -> 메뉴 중 '플랜 및 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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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 영화제: 돈은 없지만 '변화'는 있어요

    국내 영화 시장은 점점 악화되고 있습니다. 티켓값 인상, OTT 시장 중심의 유통 구조 변화 등 다양한 원인들이 얽혀 있는데요. 실제로 2019년도 기준 2억 명이 넘던 국내 관객 수는 작년에 1억 초반대로 대폭 감소했습니다. 극장에 관객이 사라지니 영화 제작의 근간이 되는 투자가 축소되고, 개봉 영화의 수와 형태의 다양성도 줄었습니다. 이러한 국내 영화 산업의 부진 속에서 함께 큰 타격을 입는 곳은 다름 아닌 '지역 영화제'들입니다. 줄어든 예산 속 생존을 위해 치열하게 노력 중인 지역 영화제들의 현황을 살펴봤습니다. 

      무주산골

         무주산골영화제 현장 모습 ⓒ전북의소리

      💸 예산 전액 삭감? 큰 타격 입은 영화제
      올해 정부의 영화제 지원 예산은 32억으로, 코로나19 이전에 비해 60%대에 불과한 수치입니다. 다수의 소규모 영화제는 지원 대상에서 아예 제외되었습니다. 지원 예산이 전액 삭감된 국내 대표 독립영화제인 '서울독립영화제'는 이에 보이콧과 서명 운동을 진행 중입니다. 매해 3만여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무주산골영화제'는 관람객이 크게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 전년과 동일한 예산을 지원으로 인해 영화제 일정을 이틀 축소했습니다. '정동진독립영화제'도 예산이 반절로 감소한 까닭에 프로그램 운영 계획에 차질이 생겼습니다. 이러한 정부의 예산 삭감과 엄격한 출품 규정은 단순 영화 상영을 넘어 지역의 문화 정체성이자 커뮤니티 역할을 하는 영화제의 본질을 해치고, 지역 영화제 간의 경쟁을 심화한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스템 개선 중이에요

        좋지 않은 시장 환경 속 영화제들은 다양한 시도를 꾀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하는 '부산국제영화제'는 전문 프로그래머 출신인 새 위원장을 선임하고 작품 수를 늘려 국내에 국한되지 않는 글로벌 영화제로서의 입지를 견고히 할 계획인데요. 최고의 아시아 영화를 선정해 대상을 수여하는 경쟁 부문과, 기존에 국내 감독들의 작품을 조명하던 세션에 더해 '비전-아시아' 세션을 신설할 예정입니다. 공식 초청작 편수도 작년에 비해 증가하여 상영관 규모도 확장할 계획이라고 해요.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대중 인지도가 높은 장항준 감독을 위원장으로 선임하여 대중화를 시도 중입니다. 더불어 음악 영화제라는 독특한 정체성을 조명하여, 음악 중심의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더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포스터 전시'만 3만 명이 찾은 전국제
          이달 초 막을 내린 전주국제영화제는 예산액 삭감 속에서도 의미 있는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역대 최고 영화 매진율을 보였으며, 관객 수는 약 7만 명으로 집계되었어요. 다양한 출품작과 부대 프로그램이 무엇보다 빛났습니다. '민주주의'를 주제로 한 작품,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80편의 장편 등 출품 작품들은 시의성과 신선함을 모두 충족했습니다. 상영관 밖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영화제 포스터 전시, 전주 골목 상영 등 부대 프로그램 참여도 작년에 비해 크게 증가했습니다. 영화제가 외부 관광객을 더 많이 유치할수록 지역은 활성화됩니다. 당장의 예산을 줄여 급한 불을 끄는 근시안적인 판단보다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고려한 점진적 제도 개선이 필요합니다. 
            🌟 요즘 행사 소식

            # 3,200억이나 들어갔는데 아직 불안한 'APEC'

            올해 10월 말 경주에서 열리는 APEC(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회의는 부산 APEC 이후 20년 만에 열리는 국제적인 행사인데요. 턱없이 부족한 숙소 개수와 열악한 교통 여건 등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은 상황이에요. 이에 위원회는 부산의 호텔과 연수원, 심지어 크루즈선을 빌려 활용하는 방안까지 추진 중입니다. 다만 6월 조기 대선 이슈로 인해 준비위원회조차 아직 본격적으로 업무에 착수하지 못했습니다. 🔗

            # 한옥에서 즐기는 요가? 서울 '공공한옥 밤마실'

            서울 도심 속 한옥의 정취를 즐길 수 있는 ‘공공한옥 밤마실’ 행사가 이달 21일부터 31일까지 열려요. 북촌문화센터, 배렴가옥, 북촌라운지, 홍건익가옥 등 9곳이 참여하여, 매일 오후 8시까지 '책 읽는 밤', '대청마루 요가교실' 등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사전 예약과 현장 신청으로 참여 가능해요. 🔗

            # 누드 절대 금지! 특단의 조치 내린 '칸 영화제'

            13일 개막한 제78회 칸 국제영화제. 영화제의 품위 유지를 위해, 이번 레드 카펫과 행사장에서 과도한 노출 의상을 전면 금지하겠다고 밝혀 화제가 되었습니다. 최근 몇 년간 해외 유명인들의 이른바 '누드 드레스' 패션 논란이 반복된 데에 따른 조치로 해석되는데요. 다만 누드에 대한 정의가 불분명한 데다 노출과 관련한 명확한 지침이 없어 다른 혼선을 야기할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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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개 부스 중 우리 기업 부스로 오게 하는 법?

            최대 규모 아시아 컨퍼런스

            수많은 기업들이 한곳에 모이는 대규모 박람회. 잠재 고객을 효과적으로 확보하기 위해서는 그 수천 개의 부스 중 우리 기업의 부스 방문율을 가장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마트 제조 및 자동화 기술 박람회인 AW 2025에서, 부스 내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잠재 고객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확보한 기업 '어드밴텍'의 사례를 살펴보세요. 

            박람회 참여율을 높이는 스탬프투어?

            이번 레터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이번 행사기획자의TALK은 어떠셨나요? 호스트님의 의견을 남겨 주세요. 요즘 관심 있는 주제나, 더 다뤄봤으면 좋을 법한 이야기들도 환영이에요. 쨍쨍하던 어제의 낮은 어디 가고, 다소 흐린 날씨입니다. 이런 날에는 얼른 퇴근하고 집 가서 누워있고 싶어요. 오락가락 변덕이 심한 요즘 날씨, 건강 꼭 유의하세요! 에디터 짱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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